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이하 지회) 주관으로 열린 것으로,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급격한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회에서 추진하는 ‘그린&강남 만들기 프로젝트’의 첫 번째 행사다.
행사에는 라명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수경 새마을부녀회장 등 단체 임원과 회원 130여명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매봉산 도곡근린공원 입구부터 정상까지 가는 길 약 500m 구간에 식재한다.
도곡근린공원은 매봉산에 조성된 산지형 공원으로 이번 상록수 식재로 사계절 울창한 산림 경관을 만들고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명 구청장은 “식재한 나무들이 푸른 숲이 돼 강남구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일조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주민 참여 캠페인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회는 올해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그린상점 발굴, 양재천 정화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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