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임종인 기자] 경기 과천시는 한국마사회와 함께 과천 시민을 위한 무료 승마 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승마 교실은 한국마사회가 소재한 과천의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말과 말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승마 교실은 과천시체육회의 생활체육활성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상해보험이 가입돼 안전하게 추진된다.
참가 대상은 19~65세의 과천시민으로, 평일반 10명과 주말반 10명 총 20명이다. 강습은 오는 12월14일까지 계속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승마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 승마 문화 확산의 물꼬를 틀 방침이다. 특히 2026년 과천시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한국마사회와 협의해 분기별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시민들이 승마에 대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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