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용품, 소형가전을 기획, 개발, 제조, 유통하는 브랜드 ㈜실리만이 오는 5월 1일 프리미엄 실리콘 냉동용기 ‘아이스웨이(Iceway)’를 새롭게 선보이며 트라이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실리만에 따르면 출시를 앞둔 신제품 아이스웨이는 전체 실리콘 소재를 채택하여 뚜껑과 바디까지 실리콘으로 설계해 제품의 완성도와 안전성을 높였다. 부드럽고 유연한 실리콘 소재로 만든 아이스웨이는 꽁꽁 언 내용물도 용기를 비틀어 가볍게 빼낼 수 있으며 뚜껑은 쉽게 열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전체 실리콘 냉동용기이기 때문에 깨질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40℃부터 250℃까지 견디는 높은 내냉 내열성으로 전자레인지부터 식기세척기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BPA 프리 성적서를 받아 미세플라스틱까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스웨이는 240ml, 350ml 두가지 사이즈의 밥용기를 구성해 한 끼 밥부터 1.5인분의 넉넉한 양까지 담기 편리하고, 식재료를 소분하고 냉동식품을 깔끔하게 정리하기 좋은 사각 형태의 냉동용기를 260ml부터 1,700ml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기획했다.

밥용기와 냉동용기 모두 같은 사이즈의 용기에 뚜껑이 호환된다는 장점이 있고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모듈형 구조로 냉동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각의 냉동용기는 투명한 바디 디자인으로 뚜껑을 열지 않고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다. 뚜껑 고광표면에는 키친마커로 어떤 내용물을 넣었는지 표기할 수 있으며 냉기가 골고루 통하고 식재료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도록 웨이브형 바닥면을 설계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실리만 상품개발본부 김창범 팀장은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은 실리만이 실리콘 소재를 사용하여 안전한 냉동용기 아이스웨이를 기획했다”면서 “냉동용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여 앞으로 더 다양하고 편리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실리만의 내구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실리콘 냉동용기 아이스웨이는 오는 5월 5일부터 15일까지 실리만 공식몰에서 특별한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실리만은 아이스웨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소재의 밀폐용기를 계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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