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33억원으로 영입 가능"... 조규성 해외 진출 가시화 속 논란 발언 의미는?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12-29 14: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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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한국 축구의 미래' 조규성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특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조규성의 해외 진출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최근 영국 언론이 보도한 조규성의 몸값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레코드'는 29일 "조규성의 이적료가 밝혀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매체는 "셀틱이 조규성을 사려고 밀어붙인다면 단돈 220만파운드(33억원)로 영입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셀틱의 다른 두 라이벌 구단들은 조규성을 영입할 의향이 없는 것 같다"고 논란을 빚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규성 관련 기사에 응원 메시지를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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