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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노동조합(이하 초등노조, 위원장 정수경)은 2025년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복구를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전국의 조합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전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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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교사노동조합 제공 |
초등교사노동조합 정수경 위원장은 “수해로 인해 많은 분들이 큰 피해를 입어 매우 안타깝다”며 “초등학생을 포함한 모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초등교사노동조합은 앞으로도 교사의 사회적 역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대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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