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지세무대학교, ‘100인 장학위원회 장학금 수여식’ 가져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1-29 15: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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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인 장학위원회 수여식 단체사진, (사진제공=웅지세무대학교)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웅지세무대학교는 지난 24일, ‘100인 장학위원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에는 웅지세무대학교 총장 및 교직원들과 100인 장학위원회 성기율(파주시 이통장협의회 회장), 마희정((주)두성 대표이사), 강성희((주)거성자원 대표이사), 신동주(파주시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위원, 장학생 8명(김소정, 남민형, 장세미, 오르리, 박서아, 배영주, 윤지수, 이제성)이 함께 했다.

100인 장학위원회는 2020년 10월, 대학이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되어 국가장학금 등을 받지 못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파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장학위원회를 설립하고 동참해 시작됐다. 다른 장학 사업과 달리 100인 장학위원회는 기부자가 직접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별도로 지출되는 간접비용 없이 기부금은 학생들에게 온전히 장학 혜택으로 돌아간다.

이번 ‘100인 장학위원회 장학금 수여식’에서 성기율, 강성희 위원은 “매우 뜻깊고 보람 있다. 앞으로도 장학생이 많이 배출되어 사회의 동량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주, 마희정 위원은 “더 많은 장학금이 지급되도록 장학위원들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소정 장학생은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열심히 공부해서 꿈을 이루고 이런 기부 문화에 꼭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웅지세무대학교는 100인 장학위원회를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직접 장학 혜택을 받고 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100인 장학위원회 장학생 출신으로서 각계각층에서 성장하고 자리매김하여 기부 문화의 가교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며, 100인 장학위원회의 활동은 파주시와 웅지세무대학교의 자랑스러운 장학 문화로 승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1학년도에 100인 장학위원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1학기 3명, 2학기 19명으로 총 22명이고 현재까지 총 9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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