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작년 특교세 41억··· 역대 최대

노영동 / nyd@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2-30 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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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총 23건ㆍ41억 확보

새마교 보수사업 등 7억 추가

[의령=노영동 기자] 경남 의령군이 올 한해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인 특별교부세 41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수요 등 특별교부세 7억50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올 한해 총 23건 41억원을 확보했다.

각 분야별로 살펴보면 각종 재난 안전 및 안전 관리 사업으로 군도 18호선 사면 정비 및 보강공사, 동동지구 배수펌프장 설치사업 등 15건 33억원, 지역현안 사업으로 군도 3호선(남곡지구) 도로 확ㆍ포장 공사 5억원, 시책수요로 지역혁신사례 확산 지원,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 인센티브 등 7건 3억원이다.

특히 지난 27일에는 지방도 1041호선(태부고개) 자동염수분사장치 증설공사, 새마교 보수 등 총 7건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지방도 1041호선(태부고개)은 지정면, 정곡면, 유곡면을 연결하는 교통요충지이나 겨울철 급경사지 상습 결빙으로 통행불편을 초래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이다.

군은 이번 특별교부세를 확보함으로써 기존 구간(1.8km)에 1.1km을 추가해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 겨울철 안전사고 위험을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올해 특별교부세 41억원 확보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군민의 안전과 삶의 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구 국회의원과 함께 지속적인 예산 확보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군민수혜성이 높은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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