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제3동, 세벗교회와 문화촌성결교회 취약계층 나눔 실천

홍덕표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7-24 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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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홍제3동에 소재한 문화촌성결교회가 올해 5월부터 매월 취약계층 가구 60곳에 김치 3kg씩을 후원해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은 지역내 소재한 세벗교회와 문화촌성결교회가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세벗교회는 ‘따뜻한 밥상’이라는 식당을 운영하며 지난해 10월부터 동주민센터가 추천한 취약계층 20가구에 주 1회 김치찌개를 후원하고 있다.

 

10곳에는 교회 봉사자들이 방문 전달하고 나머지 10가구는 식당으로 들러 식사한다.

 

봉사자들은 가정방문 때마다 건강과 안부도 확인하는데 반지하에 거주하는 한 홀몸노인의 오래된 냉장고가 문이 고장 나고 물이 새는 것을 보고 이달 14일 교회를 통해 새것으로 교체했다.

 

세벗교회 민경신 목사는 “어르신이 새 냉장고를 사용하시며 식사도 잘 챙기시고 더위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화촌성결교회는 올해 5월부터 매월 취약계층 가구 60곳에 김치 3kg씩을 후원하고 있는데 치솟는 물가 속에서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문화촌성결교회 한웅 목사는 “지역사회 내 나눔 실천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은미 홍제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동주민센터에서도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더욱 살뜰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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