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노후 건물번호판 무상 교체 추진...주소정보 정확도 강화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23 15:05:4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달(3월)부터 전수조사, QR코드 적용으로 위치정보 활용성 강화
▲ 노후건물번호판 점검 자료사진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노후 건물번호판을 전수 조사해 무료 교체에 나서며 군민 안전과 주소정보 정확도를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군은 설치 후 10년 이상 경과돼 오염·변색 등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교체 대상이 확정되면 순차적으로 새 번호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새로 교체되는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가 적용돼 긴급상황 시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고, 다양한 주소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군민 생활 편의와 안전성이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군민언제나 소통폰을 통해 문자나 카톡으로 가능하며, 접수된 대상은 조사 후 순차적으로 교체된다.

김정경 영암군 민원소통과장은 “정확한 주소정보는 군민 안전과 직결되는 기반”이라며 “노후 번호판 교체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환경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