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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4동 지역 공중케이블 정비 전·후 모습. (사진=양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양천구가 도심 곳곳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늘어진 전선과 방치된 통신선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를 줄이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18일 구에 따르면 정비 대상은 목1·3·4동과 신정4동 일대 총 5개 구간이다.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력선과 통신선이 건물 사이에 뒤엉키거나 끊어진 채 방치된 곳이 포함됐다.
주요 구역은 오목교역 주변 오목로6길, 목동중앙남로16가길, 목동중앙서로8길, 오목로46길과 목동로21길·중앙로48길·오목로40길 일대 등이다.
공중케이블은 장기간 정비되지 않을 경우 보행 안전을 해치고 화재나 정전 위험을 높이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특히 폐선과 처진 전선은 주민 불편뿐 아니라 도시 경관 저해 요소로도 꼽힌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전력공사와 통신사 6개 업체가 참여하는 공중케이블 정비추진단이 공동 참여한다. 정비 규모는 전주 642본과 통신주 202본 등 총 844본, 약 3만770m 길이의 케이블에 달한다. 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정비 작업은 늘어지거나 뭉친 전선 정리, 사용이 끝난 폐선 철거, 복잡하게 연결된 인입선 정비, 전신주와 통신주에 과도하게 설치된 방송·통신설비 정돈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총사업비는 약 20억원 규모이며, 관련 법령에 따라 시설 제공 사업자인 통신사가 비용 전액을 부담한다.
구는 매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5년 동안 약 100억원을 투입해 6400여 본, 총연장 53만m 이상의 전선과 통신선을 정비한 바 있다.
이번 사업 역시 통행량과 생활환경 영향을 고려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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