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은 민선 8기 송파구청은 지난 10월 대규모 조직 개편을 감행했지만, 송파구 지역내 청년 인구와 복지 수요를 외면한 채 진행돼 상대적으로 청년 복지가 소외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 의원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만 19~39세 송파구 주민등록인구 수는 19만8892명(2022년 4월 26일 서울시 주민등록인구 통계)으로 관악구에 이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청년 인구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 의원은 “관악구 다음으로 청년이 가장 많은 자치구가 바로 송파”라며, “아직도 청년(복지) 부서가 없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송파구청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 같은 최 의원의 질의에 주민복지국장은 “청년 조직을 만드는 것은 전적으로 필요하다”며 공감하면서도, “다만 구체적으로 어디에 집중할 것인지 아직 정해지지 못했고, 큰 틀에서 결정돼야 우리 구에서도 조직의 틀을 갖춰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한계를 피력했다.
이에 최 의원은 “청년 문제에 대해 구청 차원에서 간담회를 주최하면서 논의할 자리가 필요하다”며 청년 부서 필요성을 역설하고, 송파구청의 적극적인 추진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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