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정찬남 기자]전남 강진군이 전기자동차 인프라 및 환경개선을 위한 ‘2025년 비공용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기 보급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비공용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는 개인 가정 또는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로 벽부형 또는 스탠드형충전기로 군은 비공용 완속충전기 27대를 선착순 보급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군에 3개월 이상 거주한 군민 또는 사업장이 있는 법인ㆍ단체로 전기자동차 소유자나 올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대상자 중 환경부 및 한국전력공사 등에서 보조금을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하며, 거주지 또는 직장에 충전기 설치를 위한 부지가 확보돼야 한다.
개인(세대) 또는 법인당 1대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조금은 충전기 종류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며, 추가 설치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신청자가 충전기 제조판매사를 선택하고 직접 계약 후 신청서류를(군 홈페이지 공고문 참조) 갖춰 군청 환경과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