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통수단 도입률등 호평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는 ‘2025년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종합 평가’에서 인구 30만명 이상 시군이 포함된 A그룹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군의 운영 실태와 개선 노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인구 30만명 기준으로 두 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시는 30만명 이상 A그룹 16개 시군 가운데 특별교통수단 도입률, 운전원 채용 및 교육 수준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시는 노후 차량 교시는 그동안 노후 차량 교체와 신규 차량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경기도 및 광역이동지원센터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에 힘써 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확대와 운영 효율화를 통해 이용자 편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46대와 대체 수단 5대 등 총 51대를 운행하며 시민의 이동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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