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가 겨울철을 맞아 한파와 폭설 등으로 인한 취약ㆍ홀몸노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파 대비 취약ㆍ홀몸노인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11월부터 오는 2026년 3월까지 긴급한 안전사고 등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보고 체계와 비상 연락망을 구축ㆍ운영하고, 주거ㆍ생활환경 점검, 안부 전화 등을 통해 수시로 홀몸노인의 안전을 확인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내 경로당 96곳에 면적과 회원 수에 따라 월평균 14만~47만원의 난방비를 5개월간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내 재활용품 수집 노인 등에게 방한용품과 안전용품을 지원하며, 한파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인력을 활용해 한파ㆍ대설 관련 주의보ㆍ경보 발령시 해당 지역의 홀몸노인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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