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의왕노인대학원 첫 개원··· 40여명 입학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4-09 16: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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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식에 참석한 김성제 시장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청 제공)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는 (사)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부설 의왕노인대학원이 지난 8일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강당에서 제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9일 시는 ▲노인대학원장 입학허가 선언 ▲입학생 대표 선서 ▲노인대학원장 인사말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는 노인들의 뜻깊은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의왕노인대학원의 첫 개원은 사랑채노인대학 22기와 아름채노인대학 12기 운영을 통해 축적된 평생학습 노하우를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특히 노인들의 높은 학습 열망이 반영된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노인대학을 졸업한 뒤에도 배움을 이어가기 위해 다시 도전에 나선 40여명의 입학생들은 앞으로 ‘행복한 배움의 공동체’를 이루고, 올해 말까지 한층 전문화된 교육·문화 강좌를 수강하며 건강관리 및 예체능 프로그램에 활기차게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경로당 활성화(시설 개보수 및 최신 전자제품 지원 등) ▲노인일자리 사업(3478개)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노래교실ㆍ생활체조ㆍ노인대학 운영 등)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노인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노인대학원 개원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인 노인복지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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