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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오전, 서울시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서부내륙권 미식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대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오는 27일까지 '서부내륙권 미식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기획한 관광 진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충남·세종·전북의 대표 맛집들을 한데 모아 소개하고, 지역 브랜드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내륙권 미식 팝업스토어에는 천안 대표 베이커리 '뚜쥬르과자점', 세종시 숲불갈비 맛집 '산장가든', 충남 5개 지역 개성을 담은 전통주 '충남한잔' 등 서부내륙권의 대표 맛집의 먹거리와 전통주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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