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폭염·가뭄 대응 이장 간담회 개최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30 15: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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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
▲ 폭염 대비 및 가뭄 극복을 위한 이장 간담회
[창녕=최성일 기자]  창녕군은 지난 29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 장기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이통장연합회 창녕군지회(지회장 손유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장기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민관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보호 활동 강화,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 점검, 근로 시간 조정 및 폭염 행동 요령 홍보, 농업용수 공급 현황 및 가뭄 취약 지역 관리, 현장 건의 사항 청취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군은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수지와 양수장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농업용수 공급과 관정 개발, 급수 지원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폭염 대응 상황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군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손유희 지회장은 “폭염과 가뭄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농작물 관리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군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줘서 너무 감사드린다. 각 마을 이장들과 함께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폭염과 가뭄은 군민의 건강과 농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해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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