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물놀이장 위치는 구의공원 어린이놀이터(광나루로56길 86)로,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휴식 공간을 선정했다. 또한 강변역, 동서울터미널과 가까워 대중교통으로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구는 이곳에 어린이를 위한 이색 놀이시설을 마련했다. 여기저기 시원한 물을 뿜어 내는 워터드롭, 워터터널, 워터샤워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춰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심은 20cm 미만으로 얕아 유아 또한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췄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남녀 탈의실을 마련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물놀이 중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중간중간 그늘막을 설치했다. 더불어, 전문교육을 이수한 안전 요원들을 배치했다.
물놀이장은 오는 20일까지 운영된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각부터 40분까지 운영하고, 20분간 휴식 시간을 보낸다.
김경호 구청장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 어린이들이 동네 가까이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구의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했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신나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선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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