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국민안전교육 이행실적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선정이다.
국민안전교육 이행실적 점검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관들의 교육역량을 높이기 위해 행전안전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중앙부처, 지자체 등 총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소화기 및 지진훈련 실시하는 ▲안전문화체험 한마당,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으로 직접 찾아가 소화기 훈련, 심폐소생술 교육과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운영 ▲중랑천 자전거 안전체험장 운영 등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안전교육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경기 구청장은 “지난 1월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데 이어 국민안전교육 이행실적 평가에서도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라며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노력해온 점에 대한 평가이자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더 최선을 다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안전한 중랑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여름철 폭염과 폭우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먼저 폭염 저감시설인 무더위 그늘막과 안개형 냉각수(쿨링포그)를 운영 중이며, 곳곳에서 시원한 생수를 마실 수 있는 중랑옹달샘을 이달 중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노후 하수관로 전수조사와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반지하 주택 및 상가에는 물막이판 설치 작업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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