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선착순 6곳 모집
이번 사업은 비대면 주문 및 결제 서비스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외식업계를 중심으로, 소상공인이 스마트 기술 기기를 활용한 경영환경 개선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지역내에 사업장을 두고 실제 영업 중인 연 매출 1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각 사업장은 스마트오더,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웨이팅보드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 기술기기 구매 비용의 80%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보성군청 경제교통과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예산 한도내 선착순 6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대전환이 외식산업을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다”며 “지역 소상공인의 스마트 기술기기 도입을 지원해 산업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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