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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멘토소개팅 수어통역사. (사진=송파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통해 지역내 초·중·고등학생의 진로 방향 설정과 직업 탐색 등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에 구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1대1 개인맞춤형 진로검사를 제공하는 ‘진로로드맵’ ▲직업인 멘토를 만나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진로멘토소개팅’ ▲대학생 멘토를 만나 전공 소개를 듣는 ‘대학왔수다’ 등 진로 설계 프로그램이 있다.
또,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간접 체험하는 ‘진로꿈틀이’ ▲나의 적성과 흥미에 따른 창작활동을 배워보는 ‘JOBs’ ▲기타 특별 진로 체험 등 직업실무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새해 1월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지역내 초·중·고등학생은 오는 19일부터 송파런 교육포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 접수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서강석 구청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2024 새해를 맞아 다양한 직업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방향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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