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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동대문구 복지박람회 홍보 포스터.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오는 6일 구청 앞 광장에서 ‘2024 동대문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 IT ▲정신건강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총 13개 분야의 25개 민간 기관과 구청 부서가 참여해 총 23개의 전시, 체험, 홍보 부스를 통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복지 관련 정보 제공은 물론 상담 및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치매 예방 ICT 기반 인지 프로그램 체험 ▲비즈 안경걸이 만들기 ▲친환경 모기 퇴치제 만들기 ▲점자 이름표 제작 ▲시각장애인 미니 볼링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누구나 쉽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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