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뷰티 브랜드 인어스, 바디용품 신제품 3종 출시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6-10 09: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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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뷰티 비건 브랜드 인어스(in’usth)가 아크네 젤리 바디워시, 워터리 젤리 바디워시, 워터리 바디세럼 등 3종의 바디 제품을 출시했다.

인어스는 KT&G 계열사 코스모코스(대표 이정훈)가 건강한 우리와 지구를 위해 런칭한 클린 뷰티 브랜드다. 명료한 효능과 가치 소비를 실현할 수 있도록 화장품의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섬세하게 배려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새로 선보이는 바디 3종 세트는 이전에 와디즈펀딩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젤리바 클렌저’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젤리바 클렌저는 생김새만으로 버려지는 못난이 원물을 업사이클링한 원료를 사용한 국내 최초의 아크네 기능성 ‘아크네 젤리볼’ 및 모공 케어 효과가 우수한 ‘워터리 젤리’ 등으로, 말랑말랑 재미있는 질감과 재활용이 쉬운 유니 재질 비닐 파우치 포장, 콩기름 친환경 잉크 인쇄 등 차별화된 요소를 자랑했다.

신제품 ‘아크네 젤리 바디워시’ 아크네 젤리볼의 뒤를 잇는 후속작으로, 민감한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여드름 기능성 화장품이다. 제주 구좌에서 기른 못난이 당근에서 추출한 업사이클링 원료를 주 성분으로 사용했다. 과도한 피지나 각질 관리, 피부결 관리 등 여러가지 피부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

워터리 젤리 바디워시는 말랑말랑한 젤리 텍스처를 극대화 했으며 풋귤 업사이클링 원료의 싱그러움과 산뜻한 무화과향이 무더운 여름, 부담 없이 상큼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풍부하게 공급할 수 있는 텍스처로, 샤워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다.

 
워터리 바디세럼은 젤 타입의 바디로션으로, 청정한 강원도 양구에서 기른 참당귀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이 끈적임 없이 하루 종일 촉촉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신제품 바디 3종은 이브비건 인증을 획득했으며 피부 자극테스트와 안심성분 14FREE 테스트를 완료했다.

인어스 측은 “피부 관리를 위한 기능성 측면과 지구 환경의 건강함을 두루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유독 더위가 심한 올 여름, 인어스 바디 3종으로 산뜻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어스 바디 3종에 대한 상세 정보는 ‘콬몰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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