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문인력과 시 승강기 담당자를 2인 1조로 편성, 지역내 유지관리업체 8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내용은 ▲승강기 사업자 등록기준 충족 여부(자본금ㆍ기술인력 등 등록기준ㆍ교육 이수ㆍ설비 보유 현황 등) ▲승강기 유지관리 현장의 자체점검 실태(CCTV 활용 여부ㆍ현장 방문을 통한 점검 적정성) ▲중대한 고장 통보 누락 여부(‘승강기 안전관리법’ 시행령 제37조에 따른 고장 보고 누락 여부ㆍ고장수리일지 및 신고 여부 확인) ▲관련 법규 준수 사항 등이다.
시는 점검을 통해 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며,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승강기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앞으로도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협력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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