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가스 소비량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이해 오는 24일부터 12월12일까지 ‘2025년 동절기 대비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도시가스 충전소, 액화석유가스 충전소·저장소, 고압가스 제조시설 등 총 156개소다. 특히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전문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점검을 추진해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점검에서는 ▲가스설비 이용 실태, ▲시설기준 적정 여부, ▲정기 검사 실시 여부, ▲부적합 시설 개선 확인 여부, ▲가스 사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이 발견될 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동절기 대비 안전 점검으로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더욱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경제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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