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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법무사 시험 전문 브랜드 ‘법무사단기’가 2026년 대비 수험생 맞춤형 학습 선택지를 강화하고 프리패스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2025년 법무사 1차 시험은 약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56.8%의 과락률을 보인 2차 시험은 올해도 민법 등에서 난도가 높아던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사단기는 장기·단기, 1차·2차 등 다양한 수험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프리패스 옵션을 선보이며 수험생이 목표와 상황에 맞춰 합리적으로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법무사단기에 따르면 ‘평생프리패스’는 합격할 때까지 전 과정 무제한 수강이 가능하며 장기 수험생 및 전 범위 학습을 원하는 수험생에게 적합하다.
‘1+2차 프리패스’는 2026년과 2027년 최종 합격을 목표로 삼은 수험생을 위한 상품으로 2026년 최종 합격 시 환급 혜택이 제공된다. ‘1차 프리패스’는 1차 시험 전 과목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새롭게 출시됐으며 단기 학습 준비에 적합하다. ‘2차 프리패스’는 1차 합격 이후 2차 시험에 집중하는 수험생을 위해 설계됐으며 2026년 2차 합격 시 환급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법무사단기는 지난 6일 진행한 2026년 대비 합격전략 설명회 자료와 영상을 공개했다. 설명회에서는 2025년 2차 시험 총평, 과목별 출제 경향과 난이도 분석, 주요 논점과 학습 포인트를 짚었으며 2026년 2차 시험 대비 학습 전략과 유의사항까지 안내했다. 온라인 전국모의고사와 합격예측 풀서비스 등 실전 대비 학습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수험생에게 보다 체계적인 학습 로드맵을 제시한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수험 기간과 학습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이를 반영한 프리패스 상품을 확대했다”고 말했으며, “프리패스 구매 회원도 지난해 동기 대비 약 863% 증가하며 성장세가 뚜렷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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