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14일 데이터 기반 정책 결정을 위해 5급 이상 국·과장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교육을 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시 자체 및 유관기관 데이터는 물론 이동통신사 유동 인구 데이터, 카드 매출 데이터의 분석과 시각화를 정책에 활용함과 동시에 코로나19 현황 등 각종 재난 관련 실시간 데이터를 연계해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 사진은 시 관계자들이 교육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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