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업클래스' 성료… 서울 6개 대학 청년 1200명 참여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28 15: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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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생태계 관점에서 바라본 디지털 자산과 핀테크’를 주제로 두나무 경영진과 서울대 교수진이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대학생 및 청년 세대와 함께 진행한 디지털자산 캠퍼스 특강, ‘업클래스(UP Clas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두나무에 따르면 이번 특강에는 두나무 경영진과 임직원, 그리고 총 6개 대학 1200여 명이 참여했다. 

 

업비트 업클래스는 ‘기술 중심의 혁신이 어떻게 미래 금융을 바꾸는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기획됐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미래 산업의 주역인 청년들과 함께 현장에서 찾아가는 시간으로 풀어갔다. 

 

이달 12일 중앙대학교를 시작으로 고려대(13일) 연세대(14일) 한양대(19일) 성균관대(21일)를 거쳐 26일 서울대학교를 끝으로 서울 소재 6개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 1200여 명이 함께했다.두나무 임직원은 디지털자산 시장의 생생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했다. 

 

청년들은 현장에서 변화하는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강연과 토의를 통한 소통 과정에서 디지털자산에 대한 올바른 가치와 미래 금융의 인사이트가 오갔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많은 청년 시청자와 현장 참가자들에게 메시지가 닿았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서울대에서는 경영전문대학원 20주년 기념 산업학술포럼과 연계해 두나무 송치형 회장과 경영대 교수진 및 학생들이 AI 시대 금융 산업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행사가 확장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고려대 인문사회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과의 협력 등 두나무와 각 대학과의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됨으로써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졌다.

 

현장의 진정성은 청년들의 인식 변화로 이어졌다. 참가자 10명 중 9명 이상(93.5%)이 ‘미래 금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설문을 통해 응답했다. ‘디지털 자산 산업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높아졌다’(95.1%)는 응답자들도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 이유로는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형 프로그램 구성 ▲두나무 임원이 직접 강연자로 나선 ‘디지털자산 특강’ ▲각 대학교 출신의 개발·비개발 직군 동문 선배들이 직접 참여한 ‘커리어 토크’가 꼽혔다.

 

연세대 경제학과 배예림 씨는 “대학을 다니는 학생이라면 모두가 미래 금융과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생생한 영감으로 전해주는 강연이었다”며 “학문적 깊이와 실무적 통찰을 모두 충족해주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이번 업클래스를 통해 미래 금융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했으며 두나무가 전하고자 한 '건전한 지식 공유’의 가치가 미래의 주역들과 함께 보편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디지털자산 산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실무 전문가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교육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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