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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성북 우리아이 양육 지원서비스 표지. (사진=성북구청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한눈에 보는 '2024년 성북 우리아이 양육 지원 서비스'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책자는 구가 제공하는 복지서비스, 복지시설 등을 ▲우리아이 급여지원 서비스 ▲우리아이 돌봄서비스·놀이공간 ▲우리아이 건강서비스 ▲우리가족 행복서비스 ▲우리아이 양육지원 시설현황 총 5개 분야로 구성해 안내한다.
출생부터 미취학 아동까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20개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024년 첫만남이용권과 부모급여 지원금액 인상, 등·하원 전담과 병원 동행 등 신규 서비스가 추가된 아이돌봄서비스, 필요한 시간에 거주지와 상관없이 예약 이용 가능한 시간제보육, 신규 개소하는 성북구 서울형 키즈카페 5곳 등 올해 새로이 시작하거나 달라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책자는 전입신고 및 출생신고 시 동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나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양육지원 시설에서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 서비스 온라인 통합망인 성북 온가족 행복망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2024년 달라지는 양육지원 서비스와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책자를 제작했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정책들에 대해 지속해서 공유해 주민들이 놓치지 않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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