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함이 피어나다 展' 전시 주제는 봄의 정원 속 나비들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행복한 봄의 향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김혜순 명인이 시폰 및 망사를 이용해 제작한 봄 한복을 주로 전시하며 봄의 정원을 형상화하는 전시로, 자연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색상(천연염색), 형태(나무ㆍ꽃ㆍ식물) 등을 응용한 한복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주요 전시작품은 ▲사(絲)와 라(羅) 소재를 활용한 산뜻한 느낌의 저고리 ▲망사 소재를 활용한 한복 디자인 ▲천연염색으로 자연 그대로의 색감을 표현한 한복으로 명인의 손에서 피어난 다양한 봄의 한복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소재로 새롭게 변해가는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더욱 가깝게 전달하고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수~일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무료 관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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