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잉카인터넷,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 협약

변은선 / be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4-23 16: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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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변은선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최근 (주)잉카인터넷과 ‘2040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주)잉카인터넷은 지식산업 업종으로 평소 근로자들을 위한 업무 환경 조성과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프로젝트 참여에 강한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협약을 통해 센터는 (주)잉카인터넷에 ▲정신건강 척도 및 자율신경계균형검사기기(HRV)를 활용한 마음 검진 및 해석 상담 ▲직무소진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교육 ▲스트레스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활동 및 자기돌봄 KIT 제공 등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업체가 10월까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마음건강 친화기업’으로 인증받게 된다.


송현철 센터장은 “이 프로젝트가 정신건강 증진을 통해 직장인들의 활력 있는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직장인들의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업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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