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언석 구청장을 비롯해 교통건설국장, 관계 직원 등도 참여해 자율방재단과 함께 제설 대응 태세를 확립했다.
자율방재단은 지역 주민 등 2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14개 동별로 지역 상황에 맞게 조직·편성됐다.
자율방재단은 오는 15일부터 눈이 내릴 경우, 이면도로 제설 지원 등 구청·동 직원과 함께 구민 안전을 확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폭설 시에는 동주민센터별 지정 지역으로 출동해 각 구간에 맞는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자율방재단은 단순한 인력 보조를 넘어 지역사회 재난대응의 핵심 축이다. 올겨울 이들과 함께 겨울철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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