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脫 플라스틱' 전환 가속도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가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를 원천적으로 억제해 탈(脫)플라스틱 사회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1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대전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 탈(脫)플라스틱 정책의 하나로 음식이나 음료를 포장 주문할 때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고,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 생활문화 정착에 동참하는 경남형 초록매장(이하 '초록매장')을 2022년 1월31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네이버폼, 우편이나 방문 접수 등 온·오프라인 신청을 병행하고, 신청대상은 제로페이 가맹점인 커피(음료)전문점과 일반음식점으로 제로웨이스트 실천의지, 법규위반 여부 등 선정기준에 적합한 초록매장 3000곳 정도를 지정할 계획이다.
초록매장으로 지정되면 ▲경남환경사랑상품권 사용고객 확보로 매출증대 ▲초록매장 지정서 발급 및 우수매장 인증패 수여로 친환경 이미지 제고 ▲경남도, 시ㆍ군 홈페이지, 갱남피셜,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도민들은 선(先)결제 20% 할인과 초록매장마다 제공하는 추가할인 등의 혜택을 받으면서 1회용 플라스틱 안 쓰는 친환경 가치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경남환경사랑상품권과 연계한 초록매장 운영이 활성화되면 1회용 쓰레기 발생량 억제,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의 환경인식 개선,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사회 전환 촉진 등 1석 4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말하면서 도내 커피(음료)전문점과 일반음식점의 초록매장에 대한 관심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초록매장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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