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설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승마장은 한국마사회 기승능력인증제 심사를 오는 9월23일부터 24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승능력인증제는 한국마사회가 기승자의 기승능력 및 말과 승마에 대한 이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심사해 단계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인증제도로 종목(마장마술ㆍ장애물ㆍ지구력 등)과 수준에 따라 초급 7등급부터 고급 1등급까지 7개의 등급체계로 이뤄져 있다.
구미시승마장은 한국마사회 지정 '그린승마시설’로 기승능력인증제를 시행할 수 있는 시설과 마필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번 심사는 초보단계인 6~7등급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응시료는 무료이다.
응시종목은 필기, 실기, 구술시험으로 실시되며 심사합격자에게는 한국마사회의 기승능력인증서가 주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9월22일까지 한국마사회 호스피아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신청할 수 있다.
구미시승마장을 운영하고 있는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기승능력인증제와 같은 승마제도를 활용함으로써 승마인구의 확대에 힘쓸 뿐만 아니라 대한승마협회 공인승마장에서 전국규모의 승마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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