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베카유학센터 페어뷰국제학교 입시 설명회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레베카유학센터는 2024년 말레이시아 겨울스쿨링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쿨링캠프는 말레이시아 소재 국제학교 현지 재학생들과 함께 수업과 각종 학교 활동을 동시에 진행한다.

특히 국제학교 수업내용을 방과 후 피드백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익히도록 돕는다. 심화 영어 학습으로 수업에 본격적으로 따라가기 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겨울스쿨링캠프는 국제학교수업과 자유시간, 방과후 개별 맞춤수업으로 이뤄진다. 

레베카유학센터는 현지 영어교사가 함께 방과후 수업에 참여하는 등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팀별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3주간은 스트리트 인터뷰를 통한 영어 스킬 확장, 1주는 말레이시아 투어를 통해 현지 생활 문화를 배우도록 유도한다. 주말에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영어 스킬 확장은 물론 현지 생활 문화를 익히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레베카유학센터 관계자는 “출발 전부터 충분한 면담을 통해 영어 몰입수업에 적응할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며 “현지에 인솔교사가 있는만큼 안전하게 국제학교 입학 전 적응을 할 수 있는 기회다”고 밝혔다.

이번 스쿨링캠프는 KL 라왕 스트레이츠 국제학교에서 이뤄진다. 스쿨링캠프 진행자에게는 국제학교 입학이 가능하며 학비 감면도 지원된다.

25년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오자유 레베카유학센터 원장은 “유학은 결국 어떤 환경에서 이뤄지느냐가 중요하다”며 “성공적인 유학 생활이 되기 위해서는 관리가 잘되는지를 꼭 확인하는게 좋다”고 전했다.

이번 레베카 겨울스쿨링캠프는 오는 2024년 1월 7일부터 2024년 2월 4일까지 4주 과정으로 이어지며 대상연령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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