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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사진=부영그룹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본격적인 겨울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스키장 이용객들을 위해 장비와 리프트권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는 올인원 패키지를 이달 28일까지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올인원 패키지는 △리프트 6시간권 △장비 렌탈 △의류 렌탈(헬멧 포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키장에서 필요한 모든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스키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정가 대비 30% 정도 저렴하다. 올인원 패키지는 오는 28일까지 판매되며, 예약 없이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스키장 이용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겨울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올인원 패키지를 출시했다. 무주리조트 이용객들이 덕유산의 설경과 함께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은 국내 최장을 자랑하는 6.1km의 실크로드 슬로프와 국내 최고 경사도(평균경사 76%)의 레이더스 슬로프를 포함한 총 34면의 슬로프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 스키장이다. 관광곤도라, 눈썰매장, 노천탕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있어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관광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이번 시즌부터 고객 중심의 운영방식을 선보였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도록 리프트 시간권종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충돌 사고 예방을 위해 스키ㆍ보드 전용 슬로프를 운영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무주덕유산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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