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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산업혁명 자문위원회' 자문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구로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4차산업혁명 자문위원회'의 공식적인 활동이 시작됐음을 27일 밝혔다.
26일 오후 2시 개최된 위촉식에 참석한 문헌일 구청장은 G밸리 내 기업인, 산업계, 학계,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 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 직후 자문위원회는 첫 번째 회의를 통해 위원회 운영 및 오는 2023년 주요사업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더불어 도시경쟁력 차원에서 4차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현실적인 정책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위원회 출범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빅데이터, AI, IoT 등 문 구청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빅데이터, AI, IoT 등 4차산업 육성 발전'을 효율·전문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일환이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이후 구는 위원회를 통해 4차산업 관련 주요 정책을 발굴한 뒤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위원들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은 자문과 더불어 4차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헌일 구청장은 “4차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첨단산업도시 구로를 만드는 시작이자 구민과 약속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이기도 하다”며, “자문위원회를 통해 민간 중심의 4차산업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분기별 회의를 통해 4차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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