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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마블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SSR+등급 동료 '[망가진 시간] 아리아'와 새로운 성장 시스템 '부유선'을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SSR+ 등급의 '[망가진 시간] 아리아'는 무적 패시브로 생존력이 강하고, 적군 난입부터 쿨타임 증가 스킬, 강력한 발차기 필살기를 보유한 전사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원작에서 현실적인 성격의 사단장으로, 밤이 자신의 주술을 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일시적으로 협력 관계를 갖는 인물이다.
신규 성장 시스템 '부유선'은 신의 탑 3부의 주요 무대에서 활약하는 각종 부유선을 활용하는 콘셉트로, 새로운 전략적 효과를 제공하는 보조 성장 시스템이다. 부유선은 각 덱별로 1기씩 장착할 수 있고, 장착하면 버프 및 패시브 효과가 부여돼, 전투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부유선은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며,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재료로 제작할 수 있고, 돌파와 레벨업 형태로 육성이 가능하다. 또한 각 부유선은 고유의 스탯 강화 효과와 스킬 효과를 가지고 있다.
넷마블은 아리아 출시를 기념한 특별소환과 함께 '레볼루션 조각', 'SSR+ 영혼석' 등 보상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부유선 시스템 추가를 기념해, '부유선 제작도'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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