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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한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독일 출신의 위르겐 클린스만 전 미국 대표팀 감독(59)이 선임됐다.
지난 27일 주요 외신을 통해 클린스만 감독의 선임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화제가 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국 축구를 이끌 독일 축구 영웅의 근황"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색다른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시물 속 사진은 클린스만 감독이 자신의 SNS에 직접 게재한 모습으로, 공개 당시 수수한 복장으로 일상을 공유한 그의 소탈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클린스만 감독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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