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한 놀이기구가 작동을 멈춰 탑승객들이 10여분간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열차형 놀이기구 ‘파라오의 분노’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췄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기구의 안전 감시센서가 작동해 운행을 멈춘 것으로 파악됐다”며 “센서가 작동한 구체적인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탑승객 8명은 선로에서 10여분간 고립됐다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비상 출구로 빠져나갔으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롯데월드는 현재 이 기구에 대한 기술 점검과 시험 운행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