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빅데이터과, 방과후컴퓨터&코딩지도사 교육진행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2-26 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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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여상태 학장, 오지영 교학처장, 빅데이터과 이협건 교수와 방과후컴퓨터&코딩지도사 교육과정을 참여하는 학생들이 입학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여상태) 빅데이터과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방과후컴퓨터&코딩지도사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방과후컴퓨터&코딩지도사 교육과정은 4차산업시대를 맞이하여 중요한 소프트웨어(SW)의 핵심인 코딩 교육 및 컴퓨터 기초 교육을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교육하는 선생님을 양성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의 빅데이터과가 주관하여 운영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크래치 및 엔트리를 활용한 코딩, 언플로그드 코딩, 아두이노를 이용한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과정을 주관하는 이협건 빅데이터과 학과장은 “초등·중등 교육 현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소프트웨어개발 등 4차 산업을 대표하는 핵심 기술들을 급격한 발달로 코딩 교육의 중요성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며, “실무중심의 교육하는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빅데이터과 교수진과 협력하여 초등·중등 교육 현장의 코딩교육을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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