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내달 3일까지 릴레이전시회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7-18 18: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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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023년 동작아트갤러리 전시공간지원사업’에 선정된 작가들의 마지막 릴레이전시회가 오는 8월3일까지 동작아트갤러리 전시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전시공간지원사업’은 구와 동작문화재단이 단순히 공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홍보·촬영·설치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시회 <쓰러질 듯 쓰러지지 않는 균형>은 네 번째이자 마지막인 만큼 제목에서부터 작가의 기획 의도가 엿보인다. 김보경 작가는 각기 다른 형상을 가진 대상들이 서로 조화, 균형을 이루는 모습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서로 다른 가치관과 이해관계 속에서 존중하고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8월3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 동작아트갤러리 전시실(보라매로5길 28-1)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화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4시에 방문하면 도슨트(전문 해설사)로부터 전시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전시를 관람한 후 클레이, 드로잉을 활용한 <자신의 모습 그려보기>와 같은 체험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한편, 첫 번째 릴레이전시회<오늘도 당신은 아름다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부터 세 번째 <흐드러지는 이야기들>까지 총 1043명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지원사업 관련 기타 사항은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각예술분야 활성화와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복잡한 현대사회 속에서 잊어버린 자신을 확인하고 서로를 이해,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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