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시엘은 감성적인 디자인과 실용성, 그리고 안전함까지 모두 갖춘 주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우드시엘 스테인리스 조리도구 세트’를 출시했다.

우드시엘 조리도구 세트의 손잡이는 북미산 블랙월넛 원목으로 제작됐다. 블랙월넛은 짙고 고급스러운 색감, 살아있는 나뭇결이 특징이다. 

 

손에 쥘 때마다 전해지는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의 온기는 요리하는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각 손잡이마다 고유한 무늬와 색상이 살아 있어, 세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가 주방의 오브제가 된다.

음식과 직접 닿는 부분은 스테인리스 304로 제작됐다. 의료기기와 식기류에 널리 사용되는 소재로, 녹이나 변색 걱정 없이 오랫동안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내식성과 내열성이 뛰어나며, 세척이 용이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관리가 쉽다.

블랙월넛 원목과 스테인리스의 조화는 주방에 세련된 감성과 자연스러운 멋을 동시에 선사한다. 걸이 고리가 있어 벽에 걸어두기만 해도 인테리어 소품처럼 공간을 빛낸다.

관계자는 “실용성과 건강, 그리고 감성까지 모두 챙긴 이 조리도구 세트는 손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고, 주방이 한층 따뜻해지는 효과를 발휘하며 스테인리스라 위생적이고 관리가 쉬운 것이 특징”이라며 “주방용품의 소재와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감성과 안전을 모두 갖춘 제품이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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