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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마블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가 첫 신규 바이오슈트 ‘아비터’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신규 바이오슈트 ‘아비터’는 근·중거리 딜러로, 주력 무기인 ‘긴 검’을 활용한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며, ‘연속 베기’와 같은 스킬을 통해 넓은 범위의 빠른 공격이 가능하다.
협력 콘텐츠인 파티 던전 ‘아케인의 시련’도 새롭게 선보였다. 65레벨 이상부터 전용 티켓을 통해 입장 가능하며, 최대 5인까지 파티를 구성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아케인의 시련’ 입장 시 이용자들은 일반 몬스터 방·기믹 방·보물 방 등을 무작위로 마주하게 되며, 최종 보스의 방까지 클리어 시 던전이 종료된다. 던전 보상으로는 ‘신규 익스펜션’, ‘성장 관련 노드’, ‘전용 컬렉션’, ‘메모리칩’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한복 코스튬 ‘어스름달’을 시작으로 신규 MAU ‘빌헬름’, 신규 익스펜션·아티팩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출시 0.5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된 ‘0.5주년 축제’를 진행하며, ‘바이오슈트, 로버 재합성 Ctrl+Z 쿠폰’과 ‘Ctrl+Z 장비 복구 선택상자’ 등을 출석 보상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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