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30일 산청읍 문화거리서 '문화축제'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10-29 16:16: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은 30일 산청읍 문화거리에서 ‘2024 문화가 있는 날-산청 구석구석 문화축제’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오후 3시부터 캘리그라피 우산, 네온사인공예, 썬캐쳐 도어벨 등 생활공예 전시를 비롯해 무명베짜기 시연, 씨아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 스토리가 있는 조선마술사의 마술공연, 산청문화원 전통무용, 아코디언과 색소폰 연주도 마련됐다.

특히 전통초롱등 만들기와 양말목공예, 우드버닝, 목화리스 등 체험활동을 통해 획득한 목화 스티커를 상품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