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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월드 클래스' 손흥민이 부진의 늪에 빠졌다.
최근 토트넘 훗스퍼가 연패 늪에 빠지며 손흥민의 경기력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영국 현지 언론의 보도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팬 캐스트'는 "손흥민 부진은 너무 길다. 이제 히샬리송과 쿨루셉스키가 돌아왔으니 선발에서 빼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어 자체적으로 투표를 올렸다. "손흥민이 선발에서 빠져야 한다고 생각하는가?"란 제목의 투표였는데 현 시간 기준 전체 투표 인원 중 80%가 동의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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