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재해예방 신규사업 516억 확보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10-06 16: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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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ㆍ낙민ㆍ월광지구 사업 확정··· 도내 최다 금액

내년 17개지구서 계속사업··· 사업비 485억 규모

[합천=이영수 기자] 경남 합천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선정된 ‘상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298억원’, ‘낙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65억원’, ‘월광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53억원’이 ‘2023년 재해예방 신규사업’으로 확정돼 국ㆍ도비 516억원을 확보해 도내 최상위권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5개 분야 재해예방사업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재해위험개선지구 ▲재해위험저수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우수저류시설 분야이다.

재해예방사업은 태풍 내습 및 집중호우시 침수방지효과가 있는 지역이나 급경사지와 저수지의 노후화로 붕괴위험이 있는 시설의 정비를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의 내년도 계속사업 국ㆍ도비 확보액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3개 지구 123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7개 지구 128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6개지구 41억원 ▲우수저류시설 1개 지구 76억원이다. 총 17개 지구에 내년도 총사업비는 485억원의 규모이다.

김윤철 군수는 “담당 직원들과 주말도 없이 경남도와 행정안전부 관계자를 직접 찾아뵙고 사업의 필요성, 시급성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다한 보람이 있다”며 “‘희망찬 미래의 합천’ 건설을 위해서는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인식을 갖고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조성을 위해 재해예방사업을 더욱 확대추진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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