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네이션(대표 김소연)이 운영하고 있는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돌체펫 바이 코튼(이하 돌체펫)’이 ‘사단법인 어독스’가 주최한 유기동물 후원회에 참가해 반려동물용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돌체펫 바이 코튼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서 벨루즈백 5개, 벨루즈 쿠션 & 가드 set 5개를 후원해 유기동물 보호 활동에 힘을 보탰다.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유기동물의 병원비와 치료비로 사용된다.
반려동물 이동가방 ‘벨루즈백’은 아이비리그 출신 수의사와 공동 개발을 통해 특허 출원을 마친 슬개골 보호 프레임이 적용되어 무게는 덜고, 10kg 반려동물도 가방 하단부 무너짐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기능성은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의 체형과 자세에 맞게 형상 유지 및 복원에 뛰어난 소재의 쿠션을 사용했으며, 가볍지만 단단한 친환경 포맥스 소재의 합판이 적용되어 하부 고정력을 극대화했다.
또 다른 후원 용품인 ‘벨루즈가드’는 반려동물 유모차 충격 방지용 가드 제품이며, '벨루즈쿠션'은 반려동물 슬개골 보호용 유모차 쿠션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벨루즈가드는 반려동물이 유모차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부드럽고 견고한 구조로 갑작스러운 충격으로부터 반려동물을 보호해 준다.
벨루즈쿠션은 특수 설계를 통해 슬개골 보호 및 체압 분산을 최적화해 반려견의 관절 건강을 고려한 유모차 쿠션 제품으로 유연하면서도 탄성감이 있는 내부재를 사용해 자연스럽게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돌체펫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이슈인 유기 반려동물 문제와 관련해서 앞으로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기된 동물 후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돌체펫은 1500만 반려인들이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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