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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식품은 경기도 최초 동물복지형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는 닭고기전문 회사로, 물먹지 않은 2℃의 신선한 닭고기를 공급하기 위해 2,100억 원의 규모를 투자했다.
기존의 차가운 물에 담가 냉각시키는 워터칠링 방식은 비용이 저렴한 대신 과정에서 수분을 흡수해 육즙과 함께 배출되어 풍미와 선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는데, 한강식품은 이런 단점에서 벗어나기 위해 에어칠링 방식을 택했다. 에어칠링 방식은 차가운 공기냉각 시스템으로 닭고기의 육심온도를 2℃로 빠르게 낮춰 닭고기 고유의 풍미와 육즙을 지켜낸다.
특히 동물복지형 가스스터닝 도계시스템을 도입해 기존의 전기충격으로 도계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CO2 가스로 닭을 잠 재운 뒤 도계해 닭고기의 신선한 맛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한강식품 관계자는 “초신선을 추구하는 정육각에 입점해 한강식품 최상의 품질의 닭고기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강식품의 무항생제 당일도계 닭고기는 금일부터 정육각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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