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고를 통해 코미디언 이주일을 기억하는 세대에게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광고 영상을 복원·개선해 만들었다.
농심 크레오파트라는 1980년 출시 당시 생감자 스낵이라는 콘셉트와 이집트 여왕의 이름을 딴 제품명으로 주목받았다.
농심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크레오파트라 솔트앤올리브를 출시했다. 생감자로 만든 스낵이라는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올리브를 더해 풍미를 살렸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크레오파트라 외에도 농심라면, 비29 등 과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을 재출시했다. 특히 농심라면은 재출시 3개월 만에 1천만 봉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